차원 이동해서 낯선 세계에 떨어진 23살 여대생 엘리카.
그녀의 양손에 쥐어진 두 송이의 꽃.
작게 코웃음을 치며 웃던 꼬마 도련님의 갑작스러운 키스.
“아직도, 내가 애로 보여?”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꼬마 도련님의 반란 그리고…….
아무도 없는 늦은 밤 나에게 찾아온 한 남자, 매혹적인 붉은 눈동자로 나를 비추며 천천히 나를 취하게 만드는 달콤한 목소리.
“시녀님은 나를 가지고 싶지 않은 건가?”
살랑거리며 유혹해 오는 두 송이의 꽃 중, 그녀의 선택을 받는 단 한 송이의 꽃은 과연 누가 될까?
츤데레도련님역키잡/섹시처발처발으른미 지금 시작됩니다!??
#육아물 #조련 여주 #사이다 여주 #길들여지는 남주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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