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리[류향 시리즈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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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상태완결

제목골든 글로리[류향 시리즈 합본]

류향
출판사신영미디어
응원139정가: 200원
어둠을 밝히는 그들의 금빛 찬란한 로맨스 [빛과 그림자 후속 시리즈]

-골든 타임(Golden time): '빛과 그림자'의 주인공 일라이와 에드나의 아들 알렉스의 이야기

예시카

바다를 닮은 푸른 눈동자.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전사의 눈빛.
그녀의 눈 속에는 불행이 할퀴고 간 쓰라린 상처와
전쟁조차 무력화시키고 마는 거대한 폭풍이
새 시대의 격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알렉스

그런 그녀를 가지고 싶었다.
강하면서도 여린, 내면의 상처까지 아름다운 이 여인을.
일국의 왕녀에,
정혼까지 해 버린 다른 사내의 보석을
내 단단한 가슴에 품고 으스러질 듯 안아 주고 싶었다.


-글로리(Glory): '빛과 그림자'의 주인공 일라이와 에드나의 금지옥엽 딸 엘리샤의 이야기

전지전능한 권력을 가지고 태어난 웨스트필드의 딸, 엘리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진행되는 네파르나와의 국혼.
얼스월드를 떠나지 않기 위해서는 최후의 방법을 이용해야만 한다.
그건 바로 호위 기사, 카일을 유혹하는 것.

“당신이 나를 잡아 주면 안 돼요?”

자신만의 노스턴야드를 꿈꾸는 성의 기사, 카일.

엘리샤, 그녀의 아름다움은 인정한다.
하지만 그녀의 가문과 손을 잡는다는 것은 한 가지만을 의미할 뿐이다.
그건 바로 웨스트필드를 향한 철저한 복종과 종속.

“아무에게나 유혹이 통하는 게 아니야. 당신은 상대를 잘못 골랐어.”

* <글로리>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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