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뒤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미지 설명
연재상태완결

제목나비잠

이란
출판사
응원240정가: -
'비록 내가 널 취하지 않았어도 훗날 사람들은 진정 사랑했다 할 것이다"

'괴물'로 불리는 사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천재 허균과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 기생 매창과의
조선 최고의 염문, 세기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천하의 왕의 신분으로도
감히 한 여자의 마음을 얻지 못했던 광해군과의
슬픈삼각관계.

결국
인생은 어쩌면 한 낮의 달콤한 낮잠,
나비잠과 같을지도
후회없이 신명나고 흐드러지게 한 판 놀다가면 그만인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