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어느날, 임금의 입에서 떨어진 어명(御命)
"백성을 선동하라!"
오얏 리(李), 제 자신을 향한 역모.
조선의 봄(春), 지키려는 자들과 바꾸려는 자들의 싸움.
그리고 그 중심에 서있는 여인 가영.
"이 계절은 춘(春). 이 나라 조선의 임금은 저 날라리가 아니겠습니까."
"백성을 선동하라!"
오얏 리(李), 제 자신을 향한 역모.
조선의 봄(春), 지키려는 자들과 바꾸려는 자들의 싸움.
그리고 그 중심에 서있는 여인 가영.
"이 계절은 춘(春). 이 나라 조선의 임금은 저 날라리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