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운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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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는 운명처럼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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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이별을 겪은 뒤,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못 해본 여자 정보나.
모텔에서 나온 어느 밤, 횡단보도에 뛰어든 고양이를 구하려다
차에 치인 "것" 같았는데. 이상하다. 눈을 떠 보니,
“2013년……. 5월?”
과거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것도 2년 전, 지독한 이별을 맞이하던 그 순간으로.
"3주. 주말마다 나 만나줘요. 그럼 내 이름 한 글자씩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한 남자.
"정보나씨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겁니다. 내가."
운명일까, 우연일까. 과거로 돌아온 보나의 따뜻한 힐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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