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 떨어진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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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궁에 떨어진 꽃잎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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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2년차. 두 눈을 반짝이던 새내기때와는 달리, 이제는 어느정도 사회생활이라는 곳에 슬슬 적응하기 시작한, 26살 강지인.

회사 창립기념일 워크샵으로 간 등산에서 왠 우물을 발견한 후, 그녀는 조선시대에 떨어졌다.



“지금, 내가 조선시대에 떨어진거야? 오, 마이 갓.”



용상에 오른지 3년. 모후의 섭정에서 벗어나 친정을 시작하고, 왕권강화를 위해 헌신한지 이제 1년.

사냥을 하러 사냥터로 갔다가 알 수 없는 복장을 한 여인을 만났다.



“곁에 두고 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다.”



현대인 강지인과 조선시대 임금 이 환.

두사람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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