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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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소용돌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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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저수지에서 혼자 수영하니?"

23년 전, 한 마을을 공포에 빠트렸던 존재가 다시 돌아왔다.


어느 날, 옛 친구의 죽음을 알리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 민호.
친구가 물이 없는 곳에서 익사했다는 한 마디 말에 민호는 직감한다.
그 옛날 친구들과 힘을 합쳐 몰아냈던 그 존재가 돌아왔음을.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을 함께 보냈던 다섯 명의 용사들은 친구의 빈소 앞에 다시 모인다.
23년 전 파릇파릇했던 모습은 간데 없고 이제는 모두 중년이 된 그들.
하지만 친구를 죽인 그 존재에게 복수하려는 일념으로 힘을 합친다.

왕년의 '광선리 독수리 오형제'는 그 존재를 물리치고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오싹하며, 때로는 뭉클한 단 하나의 호러 미스터리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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