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바쳐 살렸는데 폭군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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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목숨 바쳐 살렸는데 폭군이라니요

밋미
출판사슈어
응원2,404정가: 100원
제국의 멸망을 막기 위해 소꿉친구였던 3황자를 지키고 죽었다.

하지만 눈 떠 보니 웬 허약한 귀족 영애의 몸에 빙의되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그 영애를 황태자비로 맞이하겠다는 황궁의 칙서가 내려온다.

황태자는 3황자, 목숨 바쳐 살린 내 친구 ‘시그너스’.
다시 만난 시그너스는 미친 개망나니 폭군이 따로 없다.
이대로면 제국이 곧 멸망할 것 같다.

아씨, 괜히 죽었네.
어차피 망할 세상 그냥 살걸!

그런데….

“그 표정, 그 눈빛….”

시그너스가 떨리는 손으로 내 얼굴을 만지며 울 것 같은 미소를 지었다.

“정신 차려. 이번에도 가짜겠지.
이렇게 쉽게 찾을 리 없잖아.”

너 설마… 나 찾니?

《목숨 바쳐 살렸는데 폭군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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