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의 약혼 파기를 당한 왕녀, 카트리나는
이번에야말로 결혼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악마, 메라피스를 소환한다.
하지만 메라피스는 “너에게는 왕자를 유혹할 색향이 부족해.”
“너의 매력을 확실히 해주지.”라며 카트리나를 넘어트리고―
처음 겪는 감각에 몸이 저려와?
“내가 매일 밤 침대에서 정중히 알려주지.”
라는 악마적인 제안을 받아들이는 사이에 점점 메라피스가….
아니야, 나는 왕자님과 결혼해야만 하는데…!
이번에야말로 결혼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악마, 메라피스를 소환한다.
하지만 메라피스는 “너에게는 왕자를 유혹할 색향이 부족해.”
“너의 매력을 확실히 해주지.”라며 카트리나를 넘어트리고―
처음 겪는 감각에 몸이 저려와?
“내가 매일 밤 침대에서 정중히 알려주지.”
라는 악마적인 제안을 받아들이는 사이에 점점 메라피스가….
아니야, 나는 왕자님과 결혼해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