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프로게이머 덕질하다 보니 어느새 랭커가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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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BL] 프로게이머 덕질하다 보니 어느새 랭커가 돼 있었다

체제
출판사페로체
응원130정가: 100원
우연히 보게 된 메피스토 차지안의 플레이에 반해 <버추얼 어택>을 시작한 택경.
차지안을 덕질하며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새 랭커가 돼 있었다.
택경의 목표는 차지안의 가드!

그러던 중 부캐로 캐삭빵을 뜨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시겠습니까?>
Yes / No

그런데 실수로….

<젠가 캐릭터가 삭제되었습니다.>

랭킹 8위 본캐를 삭제해 버렸다!
성덕의 꿈이 이렇게 날아가는 건가 싶었는데.

“나랑 전장 한 판 뛸래요?”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차지안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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