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로맨스판타지로 재탄생한 심청전
'사람 잡아먹는 인당수'를 잠재우기 위해 강신의 신부로 바쳐졌던 심청이가 돌아왔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는 공양미 삼백석이 필요하다.
그녀는 삼백석을 얻기 위해 황후 간택에 참여하게 되지만, 강신의 신부였던 사실이 걸리게 되는데...?
「누군가를 자유롭게 사랑하고 마음껏 분에 넘칠 정도로 사랑받는 그런 여인이 되고 싶었다.」- 본문 중에서
이 작품은 완결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완결 후에는 유료화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