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화국 후궁의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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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왕화국 후궁의 약사

출판사AK 커뮤니케이션즈
응원49정가: 500원
제가 노리는 자리는 후궁이 아니라 약사입니다!

――쓰지 않고 누구든 쉽게 먹을 수 있는 약이야말로 최상급이다.


후궁의 궁녀 영령은 이런 신념을 가지고 여인의 몸으로 약사를 꿈꾸고 있었다.

어느 날, 후궁들 사이에 영령이 만든 차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어디서도 접해본 적 없는 처방에 흥미를 가진 황제를 알현하게 된다.

「짐은 단맛에 사족을 못 쓰니, 쓴 약을 먹기 쉽게 만들라」
라는 황명과 함께, 영령은 황제 전속 약 담당으로 임명된다.
자신의 처방이 황제의 마음에 들어 기뻐하던 것도 잠시,
각종 계략에 휘말리고 종2품 소의로 승격할 것을 명받게 되는데…?!

황제의 마음에 쏙 든 아가씨가 「맛있는 처방」을 내걸고 활약하는,
중화풍 약방 이야기가 코미컬라이즈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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