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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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입술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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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다.

가난이 마르지 않는 동네와
벌어온 돈을 족족 빨아먹는 가족들.

그리고
18년 간 스토커처럼 집착하는 최태충.

“대체 내게 왜 이래! 뭘 원해서 이러는 거야!”
“너.”

태충은 빨려들어 갈 듯한 깊은 눈으로 이화를 바라본다.

“예이화, 널 원해.”

가난이 마르지 않는 동네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씁쓸하고 징글징글한 희로애락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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