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삶"을 묻는 평범한 주부의 통쾌한 성공담
주부로서 남편의 내조와 아이들을 돌보며 바쁘게 살아온 마코토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남편의 바람을 알게 되고, 심지어 남편은 자신을 가정부로밖에 여기지 않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그런 남편을 돌아보게 하기 위해 잡지 이벤트 모델로 지원한 마코토. 그곳에서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보람'과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모델에 도전하게 되는데…
평범한 주부가 도전하는 녹록지 않은 프로모델의 세계! 그녀는 과연 프로모델로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