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반전! 누가 낮의 대통령이 될 것인가?
더러운 정치가 낮에 펼쳐지고 정의의 사자는 밤에 탄생한다. 나는 불법 세계를 지배한다. 이제 밤낮의 구별은 없다.
오직 선악의 구별이 있을 뿐이다. 나는 법의 사각지대를 장악한 통치자다.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거대한 조직 사이에서 정경유착과 조직폭록이 난무하는 정글 속에 몸을 던져버린 주인공 우세승.
그가 메말라버린 두 눈을 부릅뜨고 드디어 승부의 세계를 향해 몸을 일으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