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와요, 내가 부르잖아요

뒤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미지 설명
연재상태완결

제목이리 와요, 내가 부르잖아요

린아
출판사위즈덤하우스
응원30정가: 100원
기사 이리엘은 리헬의 손에 여동생을 잃고 배신감에 치를 떤다.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었던 약혼자, 리헬은 반역마저 일으키는데…
그를 처단하는 데 성공하나, 마지막 순간 리헬은 이리엘에게 혼란을 심어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이제 그대는 누가 지키지.’

분명 그녀를 두고 변모한 것은 리헬이었는데…
리헬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죽은 그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을까.
이리엘은 시간을 거슬러 15살의 여름으로 회귀하고 만다.

그런데, 리헬이 변했다.
회귀 전에는 이리엘의 주변을 맴돌고, 늘 그녀를 바라보던 리헬이 이리엘을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데.
심지어 만나러 가도 만나주지 않는다.

이리엘에게 오기가 생길 정도로. 끈질긴 추격 끝에 만난 그에게 이리엘은 먼저 손을 내민다.
이리 와요, 내가 부르잖아요?

이리엘과 리헬의 쫓고, 쫓기는 추리(?) 로맨스 판타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