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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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상태완결

제목삼키다

출판사에피루스
응원13.56k정가: 100원
“에드반 루벤스타인 대공을 시해한 죄로, 카르나 벨로아르 드 아스트리아 황녀를 처형한다.”

대공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처형당한 카르나.
다시 눈을 떴을 때는 10살 어린아이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회귀하고 나자 사람들에게 묶인 운명의 실이 보이기 시작한다.

회귀 이후 복수를 다짐하던 카르나는
어느 날 탑에 갇힌 의문의 소년 ‘반’과 만나게 된다.

“카나, 같이 도망치자.”
“너랑 같이 도망치자고? 나는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네 일을 내가 도우면 되지.”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카르나는 반과 헤어지게 되고
10년 후 그녀의 손목에 나타난 하얀 운명의 실을 따라갔다가
운명처럼 에드반 루반스타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잠깐만, 너 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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