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인외존재 #인외공 #순진공 #중년수 #유혹수
처음부터 리암은 나를 무서워하지 않고 처음부터 받아들여줬어.
내게는 단 한 명의 소중한 ……'특별한 존재'.
그 중년은 괴물의 마음까지 흔들고야 만다.
"아주 기분 좋아지는 키스를, 언젠가 네게 가르쳐줄게."
흉측한 괴물이지만 순순한 마음을 지난 카보.
겉모습은 신사이지만 속은 짐승인 리암.
카보가 숲에서 곤경에 처한 리암을 구해주면서 이 둘은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괴짜 동지들의 여행을 그린 판타지 BL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