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달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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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상태완결

제목이렇게 달콤해서

출판사에피루스
응원1정가: 100원
“드라마에서 나왔던 계약 연애를, 제가 지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세요. 누가 그걸 말립…….”
“그걸 지금 은채경 씨랑 해야 할 것 같으니까요.”

사고와도 같은 만남.
그리고 그의 개명을 위해 시작된 계약 연애.
하지만 절대 엮일 일 없다 장담하던 남자는 어느새 달콤한 사랑에 빠져들고.

“제가 은채경 씨를 좋아합니다. 통자바칩을 추가한 벤티 사이즈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생크림이 듬뿍 얹어진 아이스크림 와플을 곁들인 것만큼.”

갑(甲)다운 을(乙), 도영칠 씨와 을(乙)다운 갑(甲), 은채경 양의
심장을 녹일 만큼 달콤한 개명 프로젝트.

“이렇게 달콤해서, 어쩌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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