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가 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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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마녀가 살아간다는 것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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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마력을 지닌 여성들을, 세상은 '마녀' 라고 부른다. 본래 마녀란 일반인들과 교류하는 이로운 존재였지만, '검은 숲의 마녀의 참극 사건' 이후 마녀란 존재는 제국의 사냥감으로 전락해버렸다. '마녀 사냥' 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재, 자신의 스승이 성기사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한 베아트리스는 다급히 도망쳤지만, 결국 성기사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그녀가 살려달라고 외친 순간, 밤하늘 같은 검은 날개를 가진 존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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