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따분한 나날을 보내던 소년 아카오 타이시.
그런 그의 시선을 끈 것은,
도쿄에서 전학 온 아이카와 타카히로입니다!
타카히로를 보자마자 머릿속이 온갖 므흣한 생각들로
가득 채워져 가는 타이시!
마침 자리도 가깝겠다, 타이시는 타카히로에게
사심을 가득 품고 접근하여 친해집니다.
체육대회 날, 타카히로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오르게 하는 사건을 겪게 됩니다.
그 뒤로 타이시를 피하는 타카히로와
그런 그에게 다가가지 못 하는 타이시.
둘의 관계는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