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출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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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암행어사 출두야

출판사
응원53정가: -
"작정하고 벌린 가족 사기극!
위로는 임금을, 아래로는 백성을 속여라.
그 길만이 우리 가문이 살길이다!

암행어사에 제수받고 청으로 튄 오라비를 대신해 암행어사의 길을 나선 누이동생…….
그녀의 생각만큼 녹록한 여행길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여행이든 얻는 것이 있는 법!
그녀가 암행 길에 잡은 것은 부패한 벼슬아치뿐이 아니라 뭔가가 있다는데…….

김서현 - 방년 18세.
호기심 많고 활달하고 겁이 없는 성격이나
조선시대에 여인의 덕목 안에서 살아야 하는 이 불편한 진실.
""암행어사가 가장 쉬웠어요!""

이헌재 - 올해 22세. 영특한 머리로 일찌감치 과거에 급제하고
총애하는 임금 덕에 벼슬까지 하고 있으나
하수상한 세월을 분개하며 고뇌하는 영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은검 - 약 21세쯤. 서현이의 호위무사.
최고의 무공을 자랑하지만 그가 호위하는 사람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는 바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저 호위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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