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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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야생화

출판사
응원135정가: -
길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구한 희아에게 찾아온 터닝 포인트. 다정하게 '할아버지'라 불러 주는 그녀에게 다정함을 느낀 노인은 다름 아닌 MS 그룹의 회장 갑수였다. 갑수의 후원을 받게 되어 그의 집으로 들어간 희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형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 듯한 냉혈한 장남 주혁과 자신을 할머니라 오해한 채 매일을 술에 찌들어 사는 차남 태웅. 들에 핀 이름 모를 야생화와 같은 희아를 향한 형제의 마음. 내가 사랑하는 이름 모를 들꽃, 야생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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