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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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상태완결

제목우리가 기억하는 사랑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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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 땐 분명 전부를 나눴던 것 같은데,
이제와 우리가 기억하는 사랑은 서로 다를 수도 있다.
나만 아팠던 것 같아 억울하던 사랑을 함께 돌아본다.
내가 눈물 흘렸던 자리마다 그 사람의 눈물도 따라 오고 있었다.

서규빈 - 실업계 고교 영어 선생님. 친구의 성화에 밀려 소개팅을 한 날 옛 남자와 마주쳤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을.
강건우 - 작곡가.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뎠다. 단 한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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