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처럼(LIKE TATOO)

뒤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미지 설명

제목문신처럼(LIKE TATOO)

출판사(주)조은세상
응원123정가: 100원

지울 수 없는 문신처럼, 깊이 새겨진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때 열렬히 사랑한 용화와 이수는 서로의 몸에 서로의 이니셜을 새겼다.
둘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고 한 행동이었지만 둘은 결국 운명의 장난으로 헤어지고 만다.
헤어져 있는 동안, 그들에게 문신은 도려내고 싶은 상처였는데…….

도려내고 또 도려내도 사라지지 않는 상처.
그 흔적에 아파하면서도 서로를 잊지 못하던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만난 그들은 서로를 놓을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이복남매라는 현실도 그들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얼마나 더 아파야 두 사람의 사랑은 허락받을 수 있는 걸까?
평생 지울 수 없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는 것이 옳은 일일까?
운명이 서로를 사랑할 수 없게 정해 놓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현대물 #신파 #재회물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순정남 #상처남 #능력남 #순정녀 #상처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