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보호자,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는 학원 강사 사사키 이즈미는 그야말로 '성직자' 처럼 받들어졌지만,
화재 사고 때문에 식물인간이 된 딸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뒷모습이 있었다.
그 사고를 계기로 다섯 가족의 운명이 맞물려 돌아간다.
©kaniwashima/Thirdline
화재 사고 때문에 식물인간이 된 딸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뒷모습이 있었다.
그 사고를 계기로 다섯 가족의 운명이 맞물려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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