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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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땐 그랬었다

출판사태랑
응원2,612정가: 100원
고등학교 3학년 봄,
해수 앞에 빛처럼 나타난 예쁜 동생 유하.
첫 만남 때부터 묘한 감정을 느낀 둘은
금세 친형제 같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하는 의미심장한 고민상담을 해 오는데…….

“내 친구가 요즘 좀 이상하네…….”
“응? 어떤 친군데. 중학교 때 친구?”
“……그 친구가 요즘 같은 반 친구가 좋다고 해.”
“그게 뭐가 이상해. 남녀 합반이지?
반 커플이네. 매일 같이 붙어 다니겠는데?”
“아니……. 남고야.”

순간 당황한 해수는 적당히 얼버무려 버리고,
이 일을 계기로 둘 사이가 틀어져 버리는데…….

그리고 8년 후,
우여곡절 끝에 로드매니저로 취업하게 된 해수.
그런데 담당하게 된 스타가……
진유하?!

“……형이네…….”
“내가 모실 스타님이 너야?”

스타와 매니저로 만나
얼떨결에 동거하게 된 두 남자!
둘 사이의 해묵은 감정은 과연 풀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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