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 나갈 거야!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키우던 '민수진',
패기 넘치게 가출 선언 후 뛰쳐나가다.
가출하자마자 강에 빠져 미남에게 구해지고,
아는 언니 집인 줄 알고 들어갔던 곳에서 또다른 미남이랑 마주치고!
거기다 클럽에서 창피 준 남자까지!
돈을 벌기 위해 귀족들의 집사로 지원했더니 웬걸...
저 세놈이 내 고용주라네?!
악마도 이런 악마들이 없다.
시도때도 없이 집적거려, 장난 쳐, 괴롭혀...
몸이 하루도 남아나질 않게 생겼어!
정신나간 놈들과 동거하게 된 수진이의 가출 라이프.
나, 잘 살 수 있을까...?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키우던 '민수진',
패기 넘치게 가출 선언 후 뛰쳐나가다.
가출하자마자 강에 빠져 미남에게 구해지고,
아는 언니 집인 줄 알고 들어갔던 곳에서 또다른 미남이랑 마주치고!
거기다 클럽에서 창피 준 남자까지!
돈을 벌기 위해 귀족들의 집사로 지원했더니 웬걸...
저 세놈이 내 고용주라네?!
악마도 이런 악마들이 없다.
시도때도 없이 집적거려, 장난 쳐, 괴롭혀...
몸이 하루도 남아나질 않게 생겼어!
정신나간 놈들과 동거하게 된 수진이의 가출 라이프.
나, 잘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