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팬텀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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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추천할 일이 있어.」

성희롱하는 상사를 때려 눕히고 백수가 된 호오도 마츠리카는 뒷골목에 있는 카페에서 카이네라는 아름다운 남자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그렇게 해서 반강압적으로 그녀에게 주어진 일자리는 이능력자를 위한 인재 파견 조직 「알리기레이」의 중개인이었다.
이능이란 말 그대로 상식 밖의 힘으로, 특정한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었다.
「알리기레이」는 이능력자들의 힘을 빌려 표면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비밀스럽게 해결하는 조직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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