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만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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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치게 만들었다면

출판사페퍼민트
응원31정가: 100원
외모 출중, 성격 스윗, 돈도 많고 매너까지 좋은 완벽한 남사친이 어느 날 유명 정치인 딸과 결혼했다.
한때 그를 짝사랑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을 정리한 연혜는 진심으로 세유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돌아온다.

그날 밤, 신혼여행을 떠난 줄 알았던 세유가 난데없이 연혜의 집으로 찾아와 충격적인 제안을 지껄이는데…….

“나 일 년 뒤에 이혼할 건데, 그때 나랑 결혼할래? 지금부턴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자.”

대놓고 상간녀가 되라는 첫사랑을 어떻게 갈아 마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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