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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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폭군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백단
출판사루시노블
응원871정가: 100원
“역시 남자는 가슴이 커야…….”

햇빛 사이로 보이는 남자 가슴이 참 잘생겼……
잠깐. 누구신데 제 옆에서 벗고 계시죠?

“황제…… 폐하?”

이럴 수가.
가면무도회에서 의도치 않게
폭군을 낚아 하룻밤을 보낸 듯하다.

“감히 황제의 순결을 빼앗아 놓고 떠나겠다고?”

아니, 어젯밤은 합의였잖아요!

“나를 침대로 넘어트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렇지?
무언의 대답을 종용하는 눈빛에 나는…….

“채, 책임질게요, 폐하.”

꼬리를 말고 말았다.


#폭군남주VS딸바보아빠+동생바보오빠들 #여주 한정 호구들의 여주 쟁탈전 #여주부둥부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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